자산운용협회는 이사회를 열어 오는 6월 초 임기가 만료되는 윤태순 회장의 후임을 공모를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7인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후보추천위는 공모 신청자 중 복수의 후보자를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하며, 이사회는 이를 임시총회로 넘겨 회원사의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협회는 회장 후보 자격 요건으로 금융업계 또는
또 자산운용사, 은행, 증권사 및 보험사 등 회원사별 특성에 따라 발생하는 이해를 조정할 능력과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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