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11월 04일(17:27)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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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올 들어 두번째로 만든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인 '우리SL스팩'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SL스팩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50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다.
우리SL스팩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그린수송, LED응용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중점 사업으로 하는 법인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벤처캐피탈인 SL인베스트먼트로 지분율 99%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분 1%를 보유하고 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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