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MBN |
정부가 바우처로 운영하는 공공서비스 카드를 한 장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시중에 발급되는 20여 종의 공공서비스 카드를 한 장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서비스 카드는 공무원 연금카드·내고장 사랑카드·국가유공자카드·장애인 복지카드·보훈대상자카드 등을 말한다.
정부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아이행복카드(아이사랑+아이즐거운카드)에 산모 출산비용 지원하는 고운맘카드와 청소년 산모를 지원하는 맘편한카드를 통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이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서비스 이용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하지만 공공서비스 카드마다 소관부처와 수혜자가 다르고 또 각 카드사의 이해관계가 대립하고 있
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추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추진, 통합되면 편리할 듯" "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추진, 쉽진 않겠네" "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추진, 내년까지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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