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해 준공된 아파트 가운데 하자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나 급락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27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43%(48원) 떨어진 698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국회 교통위원회 김육덕 새정치민주연합 위원은 이날 LH가 발주해 준공된 아파트 가운데 하자가 가
서희건설의 하자 발생 건수는 3825건으로 2위 업체와 2230건과도 큰 차이가 나타났다.
서희건설은 하도급 업체들에 대한 임금체불도 올해 초부터 8월말까지 1109건에 달해 불명예 1위로 기록됐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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