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성장 가능한 중소형주를 선별해 투자자로 하여금 매수와 매도시기를 정할 수 있도록 문자로 발송해주는 '창조1호 서비스'에 대해 2주간의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된 '창조1호 서비스'는 일반 사설 종목 리딩 서비스와 다르게 초단기 거래를 지양하고, 종목의 편입과 편출 문자를 투자자에게 보내 종목선정과 투자시기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서비스 개발자인 김종민 온라인영업팀장은 "2%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현명한 투자수단으로 자산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환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