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가 중국어 쇼핑 사이트를 개장해 중국인 직접구매 사업을 확장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상승세다.
인터파크INT는 23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3%(1100원) 상승한 2만3500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이 종목은 전일 거래제한폭까지 오르며 2만2400원을 기록, 상한가를 쳤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올해 11월
이어 "중국인의 역직구 거래 총액은 3조8000억원까지도 도달 가능하다"며 "회사의 기업 가치가 7000억원 가량 증가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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