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약세를 보였던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3500원(2.17%)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차는 15만75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도 각각 3.06%, 1.89%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조7509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의 실적 발표는 24일로 예정돼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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