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은 공모주 및 하이일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공모형 'KTB공모주하이일드분리과세펀드2호(채권혼합)'를 출시하고 오는 24일까지 KTB투자증권을 비롯한 21개 증권사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대부분의 자산을 채권에 투자하면서 공모주 투자 시 10% 우선배정으로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다. 분리과세 적용에 따른 절세효과도 기대된다.
김상수 KTB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팀장은 "최근 중위험 중수익군 상품 중에 자금유입이 가장 활발한 상품은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라며 "삼성SDS, 제일모직 등 매력적인 대형공모주의 상장이 예정되어 있어 신규 공모물량의 10% 우선배
보수는 납입금액의 1.0%인 선취판매수수료와 신탁보수 연 1.0%다. 중도 환매시에는 6개월 미만 환매시 환매금액의 2%, 신탁계약 종료일 이전 환매시 환매금액의 1%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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