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기기에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
전날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2020년까지 14억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시장규모 3억1700만개보다 4배 이상 늘어나는 것이다. 지문인식 센서 시장 또한 17억달러로 현재보다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IHS는 관측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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