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 행장은 지난 4~9월 전국을 두 바퀴나 돌면서 기업체 현장을 잇달아 방문, 기술력이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 기업체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등의 중소기업 CEO와 간담회를 갖는 등 중소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김주하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업의 미래가치를 내다보고 기술평가를 기반으로 자금을 지원하겠다"며 "기술력이 있
한편 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 취임 이후 9개월동안 기업여신이 52조 9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3조 5000억원 늘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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