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은퇴연구소는 노후설계 정보 간행물'행복설계'가을호를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매분기 발행되는 행복설계는 자산관리, 귀농·귀촌, 건강, 여행 등 노후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로 구성돼 있다.
가을호에서는 성공적인 이·퇴직을 위한 네가지 키워드로 첫째 알고 보면 얼마든지 부담을 덜 수 있는 '건강보험', 둘째 관리에 따라 푼돈이 될 수도, 목돈이 될 수도 있는 '국민연금', 셋째 다음 무대로 도약하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 '고용보험', 넷째 앞으로 일시금보다 연금으로 수령해야 유리한 '퇴직연금'으로 나누어 구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은퇴자에게 적합한 네가지 주택유형을 선정해 각각이 가진 장·단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인생 2막을 사는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노후에 도전 가능한 직업과 자격증을 알아보는 등 노후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오두희 NH은퇴연구소장은 "연간 이직자 70만 시대를 맞아, 현역 기간동안 한 회사의 명함을 쓰던 시대에서 근로자 한 명당 평균 4회의 이직을 경험하는 시대로 탈바꿈했다. 이제 '회사가
행복설계는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과 NH은퇴연구소 홈페이지(pension.nonghyup.com), 스마트폰 'NH매거진'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