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가 주춤함에 따라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원 내린 1061.6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2.9원 내린 1059.8원으로 개장했다.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3.15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 스왑포인트 1.55원을 감안하면 1061.60원으로 전일 종가 1062.70원 대비 1.10원 하락했다.
전일 뉴욕증시는 '이슬람
이날 발표된 미국 거시경제 지표 중 9월 민간 고용관련 증가세는 긍정적이었으나 제조업지표 및 건설 지출은 대부분 예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