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원·달러 환율은 분기말 네고 물량으로 하락 압력 예상되나 원·엔 환율 하락에 대한 외환 당국의 경계감과 최근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이어진 데 따른 달러 매수 수요로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전거래일 뉴욕증시는 지난 사흘간 약세를 보인 데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 신규 주택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여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부진한 유로존 지표가 부각되며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부양책에 나설 것이란 기대도 커져 주요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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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37.0~1046.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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