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을 기부해 소외계층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임직원들이 노사합의를 통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3년동안 39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나눔사업에서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평소 문화체험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일시적인 후원사업과 달리 임직원 모두가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기부해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사회공헌사업"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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