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2,056.26p(▲5.06 +0.25%) 코스닥은 568.90p(▼2.50 -0.44%)를 기록했다.
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18일 수요예측 예정인 모바일 게임 주 데브시스터즈가 6만8000원(▼400, -0.58%)으로 사흘 연속 소폭 밀려났다.
심사 청구 기업인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체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1만9000원(▼250, -1.30%)으로 6거래일째 하락세가 이어졌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도 2만22500원(▼250, -1.10%)으로 조정 받았으나, 단백질 및 항체 치료제 개발업체 알테오젠이 2만5250원(▲750, +3.06%)으로 상승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2만8500원(▲2750, +10.68%)으로 사흘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고,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도 4만3050원(▲50, +0.12%)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3만7000원(▼700, -1.86%)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이 6400원(▼350, -5.19%)으로 사흘 연속 급락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의약 관련 주로 의약품 개발 및 인체 단백질 개발 업체 씨트리가 9000원(▲950, +11.80%)으로 이틀 연속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도 2만4500원(▲500, +2.08%)으로 신고가 행진 중이나,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이 1만5250원(▼1000, -6.15%)으로 7거래일째 하락하며 5주 최저가로 마감했다.
그 밖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와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프로셀테라퓨틱스가 각각 1만700원(▲200, +1.90%), 1200원(▲70, +6.19%)으로 올랐고,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체 아스트가 8650원(▲150, +1.76%)으로 6거래일째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원료의약품 및 유기화학물 연구개발 용역업체 애니젠이 1만2250원(▼200, -1.61%)으로 이틀 연속 내렸고,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와 카카오톡 서비스업체 카카오가 각각 8750원(▼200, -2.23%), 25만원(▼2500, -0.99%)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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