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KT 본사에서 KT와 공동 VIP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OU 체결을 계기로 양측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 수립 ▲마케팅 대상 VIP·법인고객 발굴 및 상품 관리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
박형규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 된 VIP 전문 컨설팅 인프라를 통해 양사 법인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MOU를 통한 양사 시너지로 VIP 법인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송희경 KT 기업IT사업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VIP 컨설팅을 위해 세무·노무·부동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VIP 마케팅 인프라를 확장해 가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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