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99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영업이익은 105% 성장했다고 밝혔다.
2014년 반기 누적 매출액은 333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 반기 누적 대비 흑자전환했다.
또한 홈캐스트는 올해 전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액 49%
홈캐스트 관계자는 "최근 셋톱박스 업황이 전체적으로 개선으로 되고 있는 우호적 상황"이라며 "디지털 셋톱박스 최대 시장인 미주시장에서 고부가제품인 HD 및 IP하이브리드 제품 매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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