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8일 계량분석가(Quantitative Analyst) 과정을 개설하고 다음달 3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투자전략에 따라 수용할 수 있는 적정 위험요소(리스크)를 분석하고 리스크 대비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퀀트(Quant) 전문역량을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다.
협회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투자전략별 리스크에 대한 수익창출 능력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접점을 고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 3일부터 26일까지 총 11일간 42시간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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