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 환율전망과 환리스크 관리방안, 성공경영 제안, NH산업단지대출 상품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진우 NH농협선물 리서치센터장은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에서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추이와 금융위기 이후 뉴노멀 시대국내외 주가·금리·환율 동향 등을 강연했다.
환리스크 관리방안에서는 효과적인 환위험관리 상품 안내, 관리방법, 성공사례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강연이 이뤄졌다.
아울러 성공경영 제안에서는 경영진의 비전플랜, 비상장주식의 평가, 법인전환, 인사·노무제도 개선 등 경영에 필요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 지난달 출시한
이 상품은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장담보 전용 대출상품이다. 공장 감정평가 금액의 최대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리 우대· 기업 경영컨설팅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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