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수 유입 효과로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42포인트(0.66%) 오른 2057.63을 기록 중이다.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던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2050선을 회복한데 이어 상승폭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개인은 58억원, 기관은 361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나 외국인은 509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모비스만 소폭 하락하고 있고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POSCO, 한국전력, NAVER, 기아차,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이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3.73포인트(0.66%) 상승한 566.2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으나 기관 매도 물량도 늘고 있고 있어 개장 이후 560선 중반에서 계속 횡보하고 있는 상황.
개인은 49억원, 외국인은 19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 다음, CJ오쇼핑, 동서, GS홈쇼핑, 서울반도체, 원익IPS등이 하락하고 있고 파라다이스, 컴투스, 메디톡스, SK브로드밴드, 로엔, 이오테크닉스는 강세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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