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전국 소재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희망금융플라자 20곳에서 금융체험교육 '희망사다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광화문 소재 청소년금융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전국으로 확대,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의 협조로 희망금융플라자 인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70여명을 대상으로 은행의 역할에 대한 애니메이션 시청, 예금통장 만들기, 창구상담 등 다양한 금융체험 활동 및 용돈관리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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