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계열사인 SK C&C의 메모리 모듈 사업 진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400원(0.92%) 오른 4만3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 C&C의 메모리 모듈 사업 진출이 알려진 전날에는 3.89% 하락한 바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가 SK C&C의 메모리 모듈 사업 진출로 영향을 받을 것이란 우려에 대해 과하다고 지적했다.
김경민 연구원은 "SK C&C가 최근 ISD테크놀로지를 인수하고 메모리 반도체 모듈사업에 진출한다고 선언함에 따라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