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경제팀의 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금융업종 주가가 급등하면서 이들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도 훌쩍 뛰어올랐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순자산 10억원 이상 국내 금융주 펀드 7개의 최근 1개월 평균 수익률은 12.80%로 전체 테마별 펀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전체의 수익률인 4.22%의 3배가 넘는다. 특히
[용환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