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7월 31일(10:51)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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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누가 공모가를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감마누는 공모가 1만1000원에 총 39억6000만원을 모집한다.
감마누는 SKT·KT·LG U+ 등 이동통신사에 안테나를 공급하는 협력업체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이 회사는 일반투자자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32만4000주를 공모하고, 우리사주로 3만6000주를 배정한다.
다음달 4~5일 청약을 거쳐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대표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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