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다음달 1~23일 서울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서 인디 페스티벌 컨셉의 '신한카드 Code 9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200만 고객의 다양한 문화적 니즈를 반영할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GREAT 시리즈'의 첫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매주 금, 토 저녁 6~9시 진행되며, 총 8일 동안 장기하와 얼굴들, 10cm, 델리스파이스, 킹스턴루디스카 등의 인디밴드들이 하루에 3팀씩 모두 24번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별도 입장권이 필요 없이 남산N서울타워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남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Code 9 콘서트를 전국투어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것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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