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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시장보다는 종목에 집중하라

기사입력 2014-07-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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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미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어닝쇼크와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 유럽시장도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말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아마존의 어닝쇼크는 시장의 전망치인 주당 순손실 15센트보다 훨씬 하회하는 수치인 주당 27센트로 기록되며 시장의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신규사업에 대한 무리한 투자로 인하여 손실폭이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손실을 어느정도 볼 것이라고 예상했던 기업의 실적이 예상치를 훨씬 더 하회하는 손실을 보였다면 기존의 실망감을 넘어서 투자자들의 심리적부담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재료가 됩니다.

하지만 6월 내구재 주문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경기지표는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기때문에 실적시즌이 지나가고 나면 시장이 단기적 조정이후에 재차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다른 악재로는 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의 위가감고조에 따른 악재인데 이미 시장에는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 추가적으로 주가를 하락시킬 만한 재료는 아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찌되었건 해외시장의 흐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시장의 외국인 수급도 영향을 받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외국인 수급에 따라 국내시장의 방향성도 결정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은 투신의 매도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입니다.

2000p를 넘어서면서 투신의 매도가 시장에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7월 중반을 지나면서 투신의 매도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외국인들의 매수는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투신이 순매수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2000p 이상에서도 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코스피 시장의 경우 2020p의 저항선을 넘어서면서 지지를 만들고 있기때문에 기대감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조정이 일시적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2020p의 지지선이 형성되어있기때문에 조정의 부분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경기부양과 배당투자, 유보율과세, 내수증진 등에 대한 내용들이 일부 대형주섹터와 업종에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결국 시장 전체에 기대감을 줄 것이고, 외국인들의 매수유입도 그에따라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현재 코스피의 주가흐름은 상당히 고무적인 모습이며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이러한 정책적 흐름과 연결된 모습으로 홈쇼핑, 백화점 종목들의 상승이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반면 코스닥의 경우에는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일단 위쪽 570p에 저항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언제라도 조정을 받게되면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아래쪽의 555p 수준에서 지지가 올라오고 있지만 코스닥이라는 시장의 특성상 변동폭을 키우게 되면 지지선의 지지여부를 장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으로서는 코스닥 시장이 570p 수준과 555p 수준의 저항과 지지를 잘 유지하면서 횡보흐름을 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겠으며 시장에 충격을 줄 정도의 큼지막한 악재가 아니라면 큰 폭의 하락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보이게 된다면 단기에 많이 올라왔던 종목들이나 재료로 움직인 종목들의 경우에 단기적인 충격을 받게되어 리스크가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장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러는 중에도 변동성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어느 업종, 어느 종목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수 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유연한 투자를 하시기 바라며, 그 어느때보다도 업종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종목별 대응에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장은 걱정할 필요가 없겠

지만 종목별 대응은 상당히 신중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좋은 종목을 잘 잡아낸다면 시장의 상승랠리를 온전히 즐기면서 큰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기회는 항상 여러분의 곁에 있습니다.

준비되신 분들은 손을 내밀어 꽉 잡으시고, 놓치마세요.

이번주도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성투사 최하영 대표 (02-2000-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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