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윈하이텍이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윈하이텍은 시초가보다 1950원(14.66%)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규상장한 윈하이텍은 개장 1분 뒤만에 상한가로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윈하이텍의 시초가는 1만3300원으로 공모가인 8300원보다 60.24% 높았다. 결국 현재 기준 83.73% 수익이
건축용 자재인 테크플레이트를 생산하는 윈하이텍의 자본금은 33억원 가량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574억원, 영업이익은 93억원, 당기순이익은 71억원 수준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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