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S-Oil 실적에 대해 개선 여지는 있으나 여전히 미지수라며 목표주가 5만8000원가 투자의견 중립을 그대로 유지했다.
박건태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S-Oil의 3분기 영업실적은 드라이빙 시즌과 성수기 효과로 개선 여지가 있지만 속도가 여전히 더디다"며 "중국의 수입량 감소가 아시아 정제마진 개선의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6~7월 역내 정기보수 마무리로 공급부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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