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가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점진적 성장을 통한 외형 확대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우성I&C는 전일 대비 3.25% 오른 2065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최고가는 2125원.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우성I&C는 패션그룹 형지의 핵심 계열
이어 "제조 및 도소매 등 의류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남성복 YEZAC, BON 등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4월 말로 에모다와 합병을 통해 여성의류(캐리스노트)로 진출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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