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분기 실적 호조를 보이면서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안랩은 2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대비 2900원(7.22%) 급등한 4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이날 개장 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고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33% 성장한 36억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분기 잠정 누계 영업이익은 50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08% 뛰었다.
2분기 잠정 매출액
2분기 잠정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 성장한 22억1000만원, 2분기 잠정 누계 당기순이익은 동기간 94% 증가한 38억3100원을 보였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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