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9일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맞이 금융투자 체험교실'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5일부터 같은달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학년별로 진행된다.
교육은 투교협 금융투자체험관(Financial Village)에서 용돈관리를 하거나 나만의 재무설계 등 체험학습으로 진행되며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안치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암
교육 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투교협 기념품 증정 및 체험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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