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불법모집신고(카파라치) 제도 개선 후 적발 건수가 전보다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6월 포상금 상향 조정, 신고기한 연장 등을 통해 카파라치 제도를 강화 한 후 월
2012년 12월 카파라치 제도 도입 후 지난 6월 말까지 전체 신고 건수는 259건이었으며, 최대 회원을 보유한 신한카드가 80건으로 가장 많았다. 회원 수 대비 카드 불법모집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회사는 KB국민카드(10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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