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인 행복가정상 부문의 진소라씨는 베트남 출신으로 전남 나주의 농가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7명의 대가족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는 결혼 7년차 주부다.
그는 고부간의 애정이 깊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이웃 주민과 다른 결혼이주여성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행복도움상(개인) 부문 수상자인 가수 인순이씨는 무료공연 등의 재능 기부를 통해 다문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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