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ELB 1종·ELS 7종 출시

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Balance ELB 37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최대 연 7.33%, 최저 연 2%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485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486호는 코스피200,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1.5년이다. Balance ELS 487호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HSCEI,유로스톡스50(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3%(연 7.56%)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488호는 코스피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Balance ELS 489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490호는 KOSPI200, HSCEI,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491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169일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7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88억5500만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