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STX와 관련된 충당금 적립비용 증가를 제외하고는 손익부문에서도 개선, 이대로라면 올해 상반기 실적은 전년동기 실적을 웃돌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협은행은 6월 25일 현재 예수금이 연초보다 9조원이상 늘어 금액과 증가율에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소득공제장기펀드와 방카슈랑스, 주택청약저축 등이 은행권 1위를 달리고 있다.
주춤하던 여신도 6월 들어 1조 7000억원정도 증가하는 등 25일 현재 전년보다 4조 2000억원
김주하 은행장은 "이제는 전 직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일할 때"라며 "하반기에는 거액 부실여신을 중점관리하고 수수료 사업을 집중추진 하는 한편 고객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개인정보 및 소비자 보호, 고객민원 감축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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