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아이리버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아이리버는 25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515원(14.86%) 뛴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주 들어 10% 넘게 떨어졌지만 단숨에 회복했다.
이날 장 전에 아아리버는 최대주주인 '보고리오투자목적회사'와 'KGF-Rio Limited' 등 2인이 전일 SK텔레콤에 아이리버 주식 총 1024만1722주를 295억원에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8월 13일 이전으로 대금
SK텔레콤의 아이리버 예상 지분율은 39.57%로 같은시간 SK텔레콤은 1.48% 상승하고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