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6일 행남자기에 대해 경영권 매각 추진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앞서 행남자기는 김용주 회장의 모친인 김재임씨가 보유하
공시에 따르면 김재임씨는 행남자기 주식 63만5207주 전량을 주당 3천원에 장외 매도했다.
행남자기는 도자기 사업 부진으로 어려움이 커지자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