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증권사 호평에 이어 기관 매수 유입 효과 등으로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CJ는 전일 대비 2.15% 오른 14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이후 19.7% 주가 상승으로 주가 상승 부담 시각 존재하나, CJ연결 실적은 상반기보다하반기, 올해 대비 내년 개선 여력이 풍부하다"며 "올 하반기 이후 흑자전환 예상되는 CJ제일제당 바이오부문과 푸드빌·올리브영의 연결 실적 개선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KTB투
기관 매수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기관은 보험과 투신권을 중심으로 적극 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한 달 사이 기관의 순매수 금액은 315억원 수준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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