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5일 원·달러 환율이 무거운 흐름 속에 당국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외국
인 투자자의 투자자금 유입 및 네고물량(달러 매도) 출회로 상단이 제한될 것"이라면서 "1020원 중후반 레벨에서 수급에 따른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의 예상레인지로 1025.0~1034.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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