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4월 21일(16:49)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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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4일에는 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 지난 16일에는 파버나인과 윈하이텍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버나인은 텔레비전 외관 부품인 프레임과 스탠드 등을 제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198억원, 순이익은 67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이다.
윈하이텍은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등 건축 자재를 제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574억원, 순이익은 71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로 공모를 통해 5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할 주식은 총 250만주, 공모예정가는 주당 2000원이다. 현재 김두용 외 2인이 95.2%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하나대투증권의 지분율은 4.8%다.
현재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1개사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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