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에 아시아 주요 증시에서 순매수세를 이어간 가운데 한국과 대만 시장에서는 전월에 비해 매수 규모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1월 중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체에서 14억 달러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일본에서도
외국인은 또 한국시장에서도 1억 4천 500만달러를 순매수했으나 12월의 순매수 금액인 11억 2천만달러에 비해서는 매수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대만 역시 12월엔 외국인이 22억 3천만달러를 순매수했으나 1월엔 5억 8천만달러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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