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3일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순매수와 대기 중인 네고물량(달러 매도) 등을 고려해 전반적으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다만 우리은행은 "오는 4일 미국 3월 비농업부문 고용 결과를 앞두고 대기, 1050원 중후반 레벨로 진입함에 따라 당국 경계감이 짙어져 하단이 지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예상 레인지로 1054.0~1062.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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