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말 이내에 내지갑통장을 개설하고 이 통장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를 등록·이체한 고객에게 가입축하금 1만원을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한 에이스플러스 체크카드를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면 추가 최대 1만원을 지급, 총 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호준 수신상품부문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금융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지갑통장은 ▲월 건당 70만원 이상 입금(최소 1회)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월 1회 이상 이체 ▲통신요금 자동납부 정상인출 조건 충족 시
내지갑통장은 지난해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지로부터 '2013년 최우수 글로벌 예금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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