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전자가 감사보고서 미제출 악재로 연일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분 현재 CU전자는 전일 대비 6.87% 내린 122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초 116원까지 추락했다 소폭 반등한 상황.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주주총
TFT-LCD의 철강 및 사출부품을 제조해 대형 디스플레이 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CU전자는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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