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3월 21일(19:03)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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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기 제조업체 프렉코가 코넥스시장 상장에 나선다.
21일 한국거래소는 휴대전화 힌지·케이스, 가전제품 등을 만드는 프렉코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정자문인은 신영증권으로, 해당 증권사는 코넥스 지정자문인으로는 처음으로 코넥스 상장 지원에 나섰다.
프렉코는 지난해 450억5300만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29억29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거래소는 향후 2주간 신영증권이 제출한 상장 적격성 보고서를 검토해 코넥스시장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총 48개 기업이 상장해 있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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