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8500만달러(약 920억원)를 지원한다.
수은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바탐 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에 5000만달러, '경찰청 고속순시선 공
EDCF는 개발도상국 대상 경제원조자금이다.
수은은 기금을 통해 개도국 경제 발전을 위해 장기적으로 저리 차관을 제공한다. 올해 2월 말까지 52개국 309개 사업에 총 10조1916억원(승인 기준)을 지원했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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