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의 카드사업 분할 기일이 두 달 연기 결정됐다. 금융당국의 예비 인·허가가 나지 않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의 신용카드 사업부문 분할기일을 이달 31일에서 오는 5월3
하나금융 관계자는 "카드사업 분할에 대한 예비인·허가 일정이 변경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은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권태균 하나금융 경영지원실장(전무)을 하나은행 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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