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장은 이날 여의도 사학연금에서 개최한 제 15기 정기 주주총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어느 회사보다 강한 사업 혁신 및 효율화를 통해 내실 있는 증권회사의 모습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홍원식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 선임의 건 외에 홀세일사업부 대표직을 맡고 있는 김종빈 전무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사외이사로는 김 양, 남경우, 김정범 이사가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서는 상기 3인의 사외이사가 감사위원으로
이 외에도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임원 퇴직금 규정 개정 승인의 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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