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KB 경제·금융교육'이 7일 강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영록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석, 강사들의 선서식 및 임명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임영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금융교육은 금융업의 특성과 노하우를 반영한 KB금융의 핵심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취약한 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우리 사회 미래에 꿈과 희망을 주는 방향으로 경제·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말했다.
발대식 후 경제·금
한편 KB금융은 2012년부터 경제·금융교육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 방문·초청·온라인교육 및 캠프 등을 통해 지난해까지 13만3000여명에게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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