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지난해 부실채권을 일시에 선반영함에 따라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의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4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손실 27억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경기불
그는 이어 “지난해 재무적 위험요소를 대부분 반영했고, 신규사업인 블랙박스와 태블릿PC의 매출 비중이 급격히 증가 추세에 있다”며 “올해 본격적인 해외사업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영상 기자]